WIL(Weekly I Learned)(12월 첫째주)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이번주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번주 역시도 SQL 예제 풀이, PYTHON강의 수강을 위주로 학습을 진행했으며

저번주와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이번주부터는 팀원들과 함께 아티클 스터디를 진행했다는 점입니다.

 

https://eyeoftheworld1209.tistory.com/entry/%EB%8D%B0%EC%9D%B4%ED%84%B0-%EB%B6%84%EC%84%9D-%EC%95%84%ED%8B%B0%ED%81%B4-%EC%A0%95%EB%A6%AC%EB%8D%B0%EC%9D%B4%ED%84%B0-%EB%B6%84%EC%84%9D%EC%9D%B4%EB%9E%80-%EB%AC%B4%EC%97%87%EC%9D%BC%EA%B9%8C

데이터 분석 아티클 정리('데이터 분석이란 무엇일까?')

https://eyeoftheworld1209.tistory.com/entry/%EB%8D%B0%EC%9D%B4%ED%84%B0-%EB%B6%84%EC%84%9D-%EC%95%84%ED%8B%B0%ED%81%B4-%EC%A0%95%EB%A6%AC%EB%8D%B0%EC%9D%B4%ED%84%B0-%EB%A6%AC%ED%84%B0%EB%9F%AC%EC%8B%9C%EB%A5%BC-%EC%98%AC%EB%A6%AC%EB%8A%94-%EB%B0%A9%EB%B2%95

데이터 분석 아티클 정리('데이터 리터러시를 올리는 방법')

 

'지금은 SQL과 PYTHON에 집중하고싶은데 아티클 스터디 꼭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기는했지만

막상 해보니 데이터와 관련된 개념들, 지식들, 산업의 흐름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QL과 PYTHON은 사실 기술적인 부분이다보니 하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 것 같습니다(물론 그냥 붙잡고 있는다고만해서 그렇게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을 것이고 '의도적 수련'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이터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 정보, 그리고 내가 진입하고자하는 산업의 도메인 지식들의 경우 워낙 양이 방대하다보니 이렇게 틈틈이 확인해주지 않는다면 막상 취업할때 돼서 멘붕 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도 두 번 정도 팀원들과 함께 아티클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캠프가 시작되고서는 팀이 바뀌기도 하고, 일정도 더 바빠질 것 같아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팀원들끼리 다같이 못한다면 개인적으로라도 정리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현재 데이터 분석을 제외한 저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은 네이버 블로그에 정리하고 있는데요,

매일 매일 하루를 되돌아보며 작성하는 DO & SEE와 감사일기, 다음날의 계획인 PLAN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금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PDS를 되돌아보며 총 정리를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좌상)월요일 / (우상)화요일 / (좌하)수요일 / (우하)목요일

금요일

5일간의 총점을 합산한 결과 90.4점이 나왔습니다.

화요일에 사전캠프 들어오기 전부터 진행하고 있던 작업을 마무리 짓느라 계획했던 일정들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탓에 점수가 많이 낮게 나온 것이 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그것 외에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고정 루틴을 잡아놨는데 조금씩 몸에 익어가는 느낌입니다.

 

어제(목요일)자로 PYTHON 코드카타도 매니저님께서 업로드해주셨는데

수학 문제 풀듯이 풀고 풀고 또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수능때 유일하게 수학 과목에서만 한 개 틀렸는데 그 당시 수학을 공부했던 방식이

처음에는 최대한 고민해서 풀어보고, 그래도 안 풀리면 일단 답을 보고서 그 문제를 3회전이고, 4회전이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풀어보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렇게 풀어보니 전체적인 틀이 보였고 응용문제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코딩 문제도 비슷한 것 같아서

일단은 예제를 고민해서 풀어보되 정 안 풀리면 정답을 보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려고합니다.